고려대외관계 #거란전쟁 #여진과의전쟁 #몽골침입 #고려몽골혼인외교 #귀주대첩 #별무반 #공민왕개혁 #고려역사 #한국중세외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려의 대외 관계: 거란·여진·몽골과의 외교·전쟁 완벽 분석 고려는 거란(Liao), 여진(Jin), 몽골(Yuan) 세 강대국과 외교와 전쟁을 병행하며 복잡한 관계를 유지했다. 초기 거란과의 전쟁은 귀주대첩 등 승리를 통해 국경을 안정시키며 조공과 외교를 병행했고, 여진과는 별무반 창설과 군사원정으로 강동 지역을 확장하면서도 조공 외교로 내정을 보존했다. 몽골 침입 이후 장기 항쟁 끝에 반(半)자주적 속국 체제를 받아들였으며, 혼인 외교를 통해 왕실의 자존을 유지했다. 공민왕 시대에 이르러 원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주성을 회복했고, 조선 시기에도 이러한 외교 지혜가 이어졌다. 거란(Liao)과의 관계 초기 갈등과 전쟁 고려 태조 이후의 거란과의 관계는 긴장 상태였으며, 942년 거란이 발해 잔존 세력을 정복할 때 태조는 이를 강하게 비난했다. 993년, 10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