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율과 경제 변수, 어린이도 알 수 있는 돈의 여행 이야기 1. 환율이란 무엇일까 환율이란 한 나라의 돈을 다른 나라 돈으로 바꾸는 비율이다. 쉽게 말해 한국 돈 1000원이 미국 돈 몇 달러가 되는지를 알려주는 기준이다. 초등학생 민수는 미국에서 파는 장난감을 인터넷으로 사고 싶었다. 그런데 가격은 달러로 표시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환율을 확인했다. “오늘은 1달러가 1300원이네. 그러면 장난감이 10달러면 13000원이구나.” 이렇게 환율은 우리가 다른 나라 물건을 사거나 여행을 갈 때 꼭 필요한 계산 도구가 된다. 2. 환율과 나라 경제의 관계 환율은 단순히 돈을 바꾸는 숫자가 아니다. 나라 경제 전체와 깊은 관계가 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회사들이 유리해지고, 환율이 내리면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회사를 운영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