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과 왕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삼국 시대, 고려가 탄생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들 한반도에 나라가 셋이었던 때가 또 있었을까요?바로 **신라, 후백제, 후고구려(태봉)**가 서로 다투던 후삼국 시대예요.오늘은 교과서에 잘 나오지 않는,사람들이 잘 모르는 후삼국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최대한 가벼우면서 시대적으로 필요한 사항 살짝 터치하는 마음으로 고고! 후삼국 시대는 언제일까요? 통일신라가 무너져 가던 9세기 후반~10세기 초나라 안팎이 어지럽던 시기에각지에서 새로운 나라들이 등장했어요. 후백제: 견훤이 세운 나라후고구려(태봉): 궁예가 세운 나라신라: 오래됐지만 쇠약해진 나라 이렇게 셋이 서로 싸우고, 연합하고, 배신하며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시기를 우리는 후삼국 시대라고 불러요. 이야기① 궁예는 왜 스스로 미륵이라 불렀을까? 후고구려(태봉)의 왕이었던 궁예는스스로를 미륵불, .. 이전 1 다음